수미상관 개극혐임 어릴때 봤던 영화중에 수미상관 잘쓴 영화가 드물었음 초반부에 부모든 스승이든 멋진사람이 주인공한테 별거 아닌 잡소리 하는데 그 잡소리할때 뭔가 멋진 연출이 나온다? 이상할정도로 그 대사에 임펙트를 크게 넣었다? 그러면 100% 확률로 마지막에 주인공이 그 잡소리를 머리속에 떠올리면서 난관을 해쳐나감 어떤 파란 앵무새 영화에서 나온거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