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1,757

간떨어질뻔

조회수 540댓글 2추천 2

아부지가 간암이셔서 술 입에도 대면 안되는데 아부지가 엄니 술 까주신다고 하셔서 아부지 냄새 못 맡으시게 코 앞을 가로막았더니 심술 나셔서 그거 마시는 시늉 하시네

반쯤 졸린 상태에서 기겁을하면서 소리쳤는데 엄니는 그장난 칠줄 아셨다는 느낌이셨고 압지는 그렇게까지 소리칠 일이였냐는 느낌으로 살짝 삐지신 눈치셨다.

압지 옆에서 삐지셔서 계속 너 그냥 가 오지마 하시면서 장난치심

압지 아들 심장 떨어졌어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