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에 이것만 떠서 아니 자기 아기가 세상을 떠났어도 냄새로 기억할 수가 있나...? 하면서 들어갔었는데 나 지금 글쓴이분께 너무 죄송함을 느끼는 중임. 강아지 이야기였음. 나도 우리 집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너서 아는데 그 특유의 꼬린내가 있음. 마지막으로 개한테 뽀뽀하면서 개 냄새 맡고 울면서 학교 갔더가 집에 오니까 개 집에 아무것도 없던 게 기억나서 다시 우는 중임ㅠㅠㅠ 표현력이 엄청난 거였는데 몰라뵈어서 너무 죄송함ㅠㅠㅠ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