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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갈것 같은 상황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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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 한목판에서 누군가 "로그아웃"하더니 사라졌다.

2. 만년 꼴찌하던 애가 전교 1등 먹었다.

3. 뒷담까던 상사가 등 뒤에 있다.

4. 머릿속으로 누군가 "서비스를 5시간 뒤에 종료합니다."라고 한다. 그리고, 그 소리는 나만 들은게 아닌 모양이다.

5. 하늘에 할수없는 구멍이 뚫렸다. 그리고, 거대한 사람이 그걸 보고, "아, 깜빡하고 안닫았네 라며, 황급하게 구멍을 매꿨다."

6.눈을 떠보니 의외로 안은 깨끗할것 같은 저택이다.

7. 치과를 갔다. 의사선생님이 미친듯이 떨면서 "괜찮아, 춘식 넌 할수 있어."라고 중얼거리고 있다. 그리고, 위이잉 거리는 치과 도구를 작동시켰다.

8. 다리를 못쓰는 사람이 휠체어에서 일어섰다. 시각 장애인이 그걸 보고, "너, 일어설수 있었어?"라고 물었다. 청각 장애인이 그걸 듣고, "너, 그걸 볼수 있었어?" 라고 물었다. 지적 장애인이 그걸 듣고, "너, 그걸 들을수 있었어?" 라고 물었다.

9.1호선에 있던 할아버지가 "에잉 느려 터졌네"하더니 창문 깨고 몸을 던졌다. 그러더니 하늘을 날아서 저멀리 사라졌다.

10. 장례식장에서 죽었던 사람을 애도하고 있었는데, 관 열고 일어나서 기지개를 피더니 아무일도 없던것 마냥 걸어서 나갔다.



+ 알바편 11. 손님이 아이스크림 박스에 토를 했다. 그리고 그러고 그냥 갔다. 그리고 그 사실을 6시간 뒤에 깨달았다.

12. 손님:저것좀 줘봐. 아니 저거 있잖아. 아, 거참 저거라니까 이러고 4시간 동안 이것 저것 고르고있다.

13. 꼬맹이들이 라면 먹고 쏟아놓고 그냥 갔다.

14. 손놈이 장난치다 유리를 깬 모양이다. 따지려고 하니까 근육이 장난 아닌 손님이 "ㅆ발 내가 깼다. 뭐 이 ㄱ새끼야 고소 해보든가"라며, 덩치를 과시한다.

15. 여름에 아이스 박스에 누가 종이 뭉치 끼워놔서 아이스크림이 다 녹았다.

16. 손님 한명이 고백 박았다. 근데, 동성이다. 일주일에 4번은 온다.

17. 술마신 손님이 계산 안하고 나갔다. 계산좀 해달라니까 자기를 도둑취급 한다면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잘못한것도 없이 피해만 봤는데, 손님보고 사과하라고 한다.

18. 일터 문앞을 손님 차가 막고있다.

19. 손님이 건내준 돈이 위조지패다.

20. 미성년자 손님 다섯이 자기들한테 술 안팔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다. 본인들의 촉법성을 과시하며, 매점 물건도 몇 깨부숴 먹었다.




++ 진상 상대법 1. 전기톱을 든다. 2. 작동 시킨다. 3. 그러고도 정신 못차리면 목 근처까지 가져다 댄다. 4. 그러고도 해결되지 않으면, 그 손님은 사람으로써 가망이 없는 손님이다. 인간으로써의 온정을 배풀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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