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었고 어떤게 문제인지 잘암.
분명 동티어대에서 나올 라인전 능력이나 챔프 이해도가 아닌건 맞음.
근데 '나는 항상 내라인은 이긴다'라는 오만에서 비롯됨.
사람이 항상 완벽할순 없는데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이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되는데
'부정'을 하게되고 '회피'(남탓)을 하게됨.
원인을 쭉 따지다보면 본인잘못도 있는데 무조건 자기는 아닌거임.
즉, 바텀유저일시 자기 서포터가 상대서폿보다 못하면 같이 사리면서 버틸줄 알아야되는데
'나는 라인전 이겨야됨'이라는 강박증 때문에 서로 희생되고 라인전을 말리게되면 '난 잘못없음. 서폿이 개못함' 바로 남탓 시전하게 되는거임.
서로 팀원끼리 멘탈 나가고 당연히 이기기는 요원한 일이 되버림.
ㄹㅇ 상위티어처럼 이티어를 양학할 실력은 안되는데 그러면서 이티어대 친구들보다 잘하는
애매한 친구들이 자주걸리는 슬럼프라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