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생 3학년으로 수능 끝난 후 겨울철 즈음 앞으로 인생을 함께 해나갈 친구들과 4일 정도 임팩트 있는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제목에서 유추하셨듯이 6월의 중심을 지나고 있건만 아직까지 여행지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많은 추천 부탁드리거니와, 자문을 청하는 입장에서 죄송스러운 말이지만 제약과 비슷한 조건부가 2가지 있습니다
먼저 저희 친구들 중 경제 상황이 넉넉치 못한 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친구를 외면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여행지의 범위는 국내로 한정됐습니다. 따라서 가장 흔하지만 그만큼 증명된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라 불리우는 제주도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제주도에 이 장소만큼은 언젠간 꼭 가야한다!"싶으신 곳은 댓글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두번째론 이 여행의 목적은 임팩트입니다. 따라서 언제나 갈 수 있는 부산이나 여수와 같은 흔한 선택지는 슬프게도 제외됐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만 아는 여행 장소를 당장 한 치 앞조차 모르는 애한테 추천해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