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롤이라는 게임을 몰랐을 때 친구나 주변에서 페이커급 무빙이다 뭐다 페이커라는 말이 자주 들려와서 게임 잘 하는 사람을 페이커라고 부르는 수식어가 생긴 줄 알았다
마치 뭐랄까 창렬과 혜자의 느낌이랄까? 이름이 명사가 되는 느낌말이다
난 그래서 어느게임이나 캐리 할 때 나 좀 페이커같지 않냐는 말을 해왔다 페이커라는 선수가 있는 줄도 모르고 말이다
그의 스타성이 롤을 모르는 나에게 명사처럼 다가왔다
전설의 전당 더 퍼스트 페이커 항상 응원합니다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