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어린시절 동경했고, 누구보다 따라가고 싶었지만 내 능력의 부족과 한계를 깨닫고 이제는 이런 방식으로나마 페이커를 숭배하고자 한다. 사랑하고, 존경하고, 숭배한다 대상혁 이제는 내가 못이룬 꿈을 이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