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도 나 16살때 환갑이셨는데
이게 진짜 자녀입장에서는 존나 숨이 막힘, 뭐 하고 싶은 건 모르겠고 남들 군대 대학 가는 기간에 뭐든 이뤄야 할 거 같음
나도 프리랜서로 하루벌어 하루살고 있지만ㅋㅋ 부모 입장에선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니냔데 자녀 입장에선 걍 불쌍함 너무
부모는 그냥 응원하는 마음에 내가 곧 늙으니까 빨리 성공해라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게 진짜 어마어마한 부담이 될 텐데 물론 돈이 많으면 만사 ㄱㅊ
친척이 43인데 애 낳았다길래 상황이 나 같아서 좀 불쌍해서 하는 말임 걍 돈도 집안에 그렇게 많은 집안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