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나도, 신체가 절단되어도 보상 따위 터무니 없이 적고 심지어 고문치사로 사람을 죽여놓고 2주간 휴가 가서 놀다오고 서윗하게 의무기록까지 지워주는 이 나라에서 윤모는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한 것이 아닐까? "대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