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썩 나쁘진않았던거같습니다. 아마도 mmr이 많이 낮아서 1인분 이상하는겜이 많은거같네요.
아트록스판에선 보시다시피 데스가 은근 많은걸 볼수잇습니다. 상대를 너무 얕본거 같더라고요. 초반에 다리우스랑 자르반 자르고 바로 유충먹을려고 했었는데 그게 아주 큰 실수였어요. 마이랑 저의 컨디션상태를 확인안하고 상대 리스폰이 빠른거를 알고있었으면서도 유충치다가 둘다 죽었습니다. 너무 방심햇던거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애쉬를 얕본거같네요. 다행히 마이형님이 멱살캐리 해주셔서 간신히 이긴거같습니다. 다음번엔 이런 실수 안해야되겠네요. 여러모로 많은 정보를 얻은 판인거같네요!
맨윗판 쓰레쉬는 좀 억울한 판입니다.
저희 바텀에서 꽤나 잘커주고 있었는데 상체에서 터지고, 세주아니님은 한번도 역갱을 안와주시더라고요… 조금 섭했습니다. 저희에게 갱안온만큼 탑, 미드를 좀 잘 도와주셨으면 했는데… 제가 미드에 로밍을 갔었더라면 겜이 더 잘풀렸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