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건 받아봤는데.. 옛날에 스승의날에 담임쌤 선물드릴려고 몰래 준비하고있었는데 거의 나랑 친한 여자애 둘이서 다해서 너무 붙어다니니까 쌤이 눈치채신거같은거임 그래서 그게 고민이라고 말했더니 "그냥 신경쓰지말고 해 그렇다고 우리가 사귈순 없잖아" 이랬음 이게 끝임.. 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