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끝나고 애들이랑 학원가기전에 버거리 먹음. 다 먹고 나오는데 앞에서 어떤 할매뇬이 우리한테 급발진 박으면서 "거기 학생? 이야기좀 들어봐?"..,ㅇㅈㄹ하는거임.
다 너희를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라고 하면서 뭐라뭐라 하다가 결론은 모른 변은 전라남도 어디 뭐시기 계곡에서 나온다면서 불구대장청? 뭐시기 엄마라는 알을 하라고함 ㅋㅋㅋㅋ 종교 물어봤는데 답 돌리고 종교말고 저 엄마 뭣기라는 단어가 중요하다함
사이비? 만나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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