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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두꺼비로 롤챔스 5경기 플레이하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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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인베이드가 왔지만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2/0/3 킬스코어로 시작 (정신없이 패다 보니까 어느새 레드가 내  손에 있더라)

 

8분에 1차 11분에 2차 밀고 탑에서 피똥을 싸고 있던 트런들과 바톤터치

 

이 와중에 카서스는 뉴메타 자살카서스 좋다면서 신지드마냥 텔타고 3라인 파밍함

 

궁으로 계속 따라가면서 카서스 살려주면서 게임 캐리

 

뚝배기가 깨지다 못해 증발해서 기 죽어있는 트런들에게 오더를 내림.

 

"지금 부터 넌 0/5/3 트런들이 아니라 KSV 칸이다. 

 

지금 넌 텔이 없지만 있는 척 연기를 하면서 탑바텀 사이드 cs만 먹으면서 성장해라.

 

cs 친다고 방독면 쓰고 미니언 보지 말고 무조건 맵만 봐라.

 

해야할 건 2가지다. 1) 맵에서 2명 이상이 사라지면 무슨 상황이든 간에 빤쓰런 2) 맵 위 팀원 피통에 변화가 생기면 바로 텔 탈 위치 찾기

 

역시 발언권은 kda 순이라고 웬일로 실버에서 서포터 오더를 따라주는 팀이 갖춰짐.

 

결국 트런들 텔합류로 바론 치던 상대 다 잡아내고 역바론 먹고 승리함.

 

챗창은 이렇게 했는데도 2추천 받는 거 보고 빡쳐서 카서스한테 꼬난의 허리케인 빙의해서 딜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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