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자려는데 잠도 안오고 회사 기숙사 좁은 방 안에 갇혀있으니까 예전에 잠깐 썸탔던 27여교사 생각나더라.... 그래서 30분 고민하다가 뭐하고지내시냐고 물었는데 지금은 집에서 쉬고있데.... 알고보니까 교사 계약직 2년 끝내구 임용준비하고있는거더라.... 진짜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답장와서 나도 놀랬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