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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 티원사옥 다녀온 썰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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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ㅣ발거 3번째 다시쓴다 옵지 자동임시저장 만드러줘

일단 티원 관계자는 아니고 그냥 서울간김에 놀러가봤음!! 윗층으로 올라갈수 있는 잊구는 딱히 안보이고, 1층의 작을 굿즈샵만 들어갈 수 있었음

일단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황금빛 티원 로고와 별 네개, 그리고 아지르의 창까지.. 1차로 쌋어뇨 미니상혁까지 있는게 포인트

캬.. 흑 진짜 지린다 팀 트로피가 좌르륵 진열돼있는게 진짜 웅장하고 멋있었음.. 앞의 트로피가 너무커서 그런지 월즈 트로피가 생각보다 작아보였음 저걸 더 가까이서 봤어야하는데.. 너무 설레서 안절부절하다 깊게 못즐겼다는게 ㄲㅂ

그리고 티원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 캬 위는 롤, 아래는 발로란트 선수들의 유니폼이 전시되어있음

그리고 굿즈들! 생각보다 많이 없었음 굿즈는 딱 전시공간에 가미된 굿즈샵 정도 이 사진+유니폼이랑 옷들이 끝이었음


lck랑 므시 유니폼도 있었는데, 보관하기도 입기도 야매한것같아서 티원로고박힌 후드집업 하나 샀다 히히 재고는 많이 없었음

정말 행복했다.. 생각보다 별거 없었지만 티원 사옥에 갔다는 것 자체만으로 참 설레고 행복한 경험이었던 것 같음!!


+

주차공간 찾으러 골목을 돌고있었는데 젠지 발견..ㄷㄷㄷㄷ 같은동네에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골목하나두고 이렇게 가까이있었네 젠지도 건물 멋있었는게 뭐가있는지 몰라서 방문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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