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말할 때마다 내 부모님 욕을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어제 갑자기 수업 시간에 활동하다가 내가 실수하니까 너는 ㅇㅁ가 그 ㅈㄹ로 낳아서 그 지경인 거냐 이래서 그동안 쌓였던 게 폭발해서 선생님 앞에서 그 새끼 밀치고 진짜 개쎄게 후렸는데 몇분동안 움직임이 없더니 지혼자 나감 어제 밤에 알게 됐는데 응급실 갔다고 그랬거든 오늘 난 학교 갔는데 내가 쌤한테 자초지종 다 설명했거든 근데 쌤이 내 잘못 백퍼라는듯이 얘기하는데 이거 내 과실이 큰 거냐 그리고 애들도 나 벌레 보듯이 봐서 진짜 학교생활 ㅈ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