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도구라고 여겨서 원딜들이 욕하면 그냥 참거나 스스로 화를 삭힘
도저히 못참겠다 싶으면 채팅치는데 다른 팀원들이 도구주제에 입을 연다고 뭐라고 함
그럴 때는 본인의 마인드가 잘못된 거임
왜 스스로를 도구라고 생각하는 거지?
바텀에는 EU메타로 원딜과 서폿이 가는데 서폿이 2렙싸움을 이길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거임
그러니까 서폿이 없으면 원딜은 2렙싸움을 할 수 없고 뜌따따 우따야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재미를 놓치고 스스로를 낮추지 마라
서폿이 와드를 깔지 않으면 팀원들이 나오기 어렵고
서폿이 라인전을 잘 하면 원딜과 커서 게임 왠만하면 박살남
심지어 잘큰 2명이라 다이브쳐도 러브샷나거나 오히려 이득볼 수 있음
그러니까 서폿들은 스스로를 도구라고 생각하지 말고 성직자라고 생각해라
다른 게임들 보면 성직자는 귀족취급 받는데 서폿들은 스스로를 도구로 생각하는 마조돼지들이 많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