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편법으로 마음 맞는 과 사람들끼리 화상으로 해서 회의 하면서 리포트 작성할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자취하거나 기숙사여서 조용한데 난 통학이라 가족들때문에 시끄러울 것 같아서 내일 마침 친할머니랑 식사라 친할머니집에서 내일 하루만 자고 오면 안되냐고 처음으로 과제 관련해서 부탁했는데 엄마라는 년이 아들이 처음으로 과제 관련해서 부탁했는데 바로 싫다 지랄해서 결국 내 지역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지역에서 자취하고 있는 친구가 마침 본가로 내려간다고 해서 부탁해서 친구 자취집에서 노트북 들고 가서 한다........ 진짜 너무 한 거 아니냐? 내가 무슨 1억을 달라고 했어? 500만원 노트북 살달라고 했어? 그냥 하루만 집 비워달라고 친할머니집에서 자면 안되겠냐고 정말 사소하고 작은 부탁을 했을 뿐인데 안 들어주면 짜증 안나고 배기겠냐? 결국 내가 먼저 짜증냈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들이 정말 사소한 부탁하나 안들어줘놓고 아오! 그냥 전부 죽이고 싶다. 내가 부모였음 아! 사소하고 작은 부탁이니까 들어줄만 하다 하고 들어줬을텐데 하여튼 꼰대들 ㅋㅋㅋㅋㅋ 죽이고 싶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