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는 오늘 까지
내일은 공장 사장님 만나고 좀 쉬다가 출근함
근데 진짜 좋좋좋좋소임
바로 옆에 교회 있는데 매일 매일 기도하라는 뜻일까
부모님한테 더 이상 손 안 벌리고 살아가려고 내 나름 열심이긴 한데 이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함
아무래도 자립해서 용돈도 드리고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어렸을 때부터 공부 안 한게 너무 후회된다
나중에 결혼하면 내 아이들은 강남8학군 근처에서 다니게 해야지
그러면 돌머리라도 학군이 좋아서 적당한 대학교는 갈거야
돈 많이 많이 벌어야 겠다
일단 여자친구부터 생겨야 하긴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