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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의 ksv는 롤드컵시절 메타의 영광을 그대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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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노잼메타지만, 확실히 ksv만 할 수 있다라는 느낌의 

 

'안싸우고 이긴다'가 확실히 돋보여졌죠.

 

그러나

 

3경기때는 달라요. 이젠 그메타는 구시대의 유물일 뿐이에요.

 

수은 억제력을 가져오려던 말자하픽은 미드 버스메타를 그대로 받아쳐 락스에서 카르마를 가져왔고

 

그러면서' 스카너' 와 '쓰레쉬'의 궁극기 / 랜턴 조합으로

 

케이틀린을 따내면서 원딜에게 선 '수은'을 요구했고

 

더불어 똑같이 미드에 압박하면서 징크스 궁이 말자하를 따내버렸죠.

 

이러면서 락스의 의도대로 카르마는 성배, 향로, ap를 꾸준히 올리면서

 

자크가 들어오든 브라움이 들어오든 징크스는 자기 체력을 훨씬 넘어서는 '쉴드'를 받으며

버텨내고 프리딜 구도로 진입했습니다.

 

결국 게임은 락스에게 주도권이 들어오고 징크스의 하드캐리로 게임이 마무리!

 

인터뷰시

락스 감독님의 띵언이 와닿네요.

 

트리스타나로 뒷점프를 할바에 징크스로 앞으로 나가서 딜해라...

 

캬.... 명장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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