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섬유유연제는 필요 없는 게 아닐까?

옷이 냄새가 나면 갈아 입으면 되고

여벌옷이 없으면 바디로션 바르고 입으면 됨

옷이 뻣뻣다고? 원래 옷은 마르면 뻣뻣해짐

사실 나는 세제회사의 고도의 상술에 걸려 버린 게 아닐까

가만 생각 해 보면 빨래에는 세제가 필요하지 유연성이 필요하진 않음

사실 세제보다 섬유유연제가 비싸서 빨래 돌리는 김에 글써봄

세제가 2천원짜린데 섬유유연제는 2개만원임

뭔가 세제역전세계가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