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원에 다대기, 깍두기, 새우젓, 고추겉절이 제공 머리고기는 뭉터기와 슬라이스의 중간이라 먹기 쉬우면서도 뭉터기 느낌 남. 옛날 가마솥에 해서 그런지 다른 곳보다 맛이 진하게 올라옴. 가게 이름은 말하면 광고 되어서 말 안 하는데, 대전 사람들한테 순대국밥. 이라고 하면 열 중 여덟은 여기 말 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긴 함.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 국밥세권 너무 행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