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넣어 뒀는데 면접 오라는데 있으면 그만 두려고 함
알바는 알바이고 알바는 사람 취급 못 받음
그리고 적어도 정규직을 잡아야 결혼할 수 있는 그나마 안정적인 사람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서 알바는 그만두고 싶음
태생적으로 머리가 나빠서 카페쪽으로 팠는데 레시피 외우기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도전할 엄두가 안 나고
그냥 옵붕이 최종 스펙은 은수저 집안이라는 거임
가족이 없다면 나도 없고 나는 더 이상 지원을 받을 수는 없음
양심이 있지 더 지원 받으면 나는 사람 아니야...
그냥 어디 공장이라도 들어가고 싶은데 아니면 알바비로 PCX나 VF100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