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피곤해서 딱 11시쯤 일어났는데 어차피 새벽 ~ 아침까지는 늘 하던 갓수들이 할거라 상관 없고 직장인들 스믈스믈 일어나서 겜 한두판 할까 할 시간대에 돌리니까 게임 너무 깔끔함 못하는 팀원 있으면 다독여주고 괜찮다 하고 다같이 멘탈잡고 하니 연승 박더라 그러다가 이제 5시 쯤 학생들 끝날 시간대랑 새벽에 달리던 백수들 일어날 시간대에 돌리면 팀원 실수 한번에 별의 별 말이 다 나오더라 일년에 한 번 있는 클린데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