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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에게도 봄이 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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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사실 그냥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사실 님은 없었습니다. 아뇨 없어요. 가야할 님은 없고 키스는 담배맛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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