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며 가축보다 못한 삶을 살던,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생이 결정되는 옛날과 달리 지금은 인간 다운 삶의 기준이 높아지며 보다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스스로 삶의 개척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어있음 .
심지어 제네바 협약도 없던 시대에서 패전은? 가축보다 못한 삶 그 이하고
여러 방송 매체는 노예의 비참함보다는 친근하고 구수한 느낌을 많이 접해서 그런가 ?
노예가 좆으로 보이는거 같음...
계백 장군이 황산벌 전투를 나서기 전 가족을 몰살한게 멍청해서 죽였다고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시대적 상황과 배경을 이해하고나 글 싸질렀으면 좋겠다.
물론 현대 사회에서 저런 짓을 하면 좆같은 새끼고 병신 새끼인데 역사책에서 한 줄 계백이 전쟁 나가기 전에 가족 몰살함 이거 읽고 ㅋㅋ 개멍청하네 라고 쓸 정도는 아니지
생각을 하며 글을 썼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