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 신곡(필자의 최애) 히가시노 게이고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유명해서 대부분 알텐데 읽기 쉬움. 소설 입문에 좋은 책) 엔디 위어 - 마션, 프로젝트 헤일메리, 아르테미스(마션은 대부분 알테지만 나머지 2권은 생소하겠지만 재밌음) 신카이 마코토 - 3연타 시리즈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소설 입문 초초초초쉬운 책 걍 신카이 마코토가 글을 너무 잘씀, 그냥 책 안 좋아해도 재밌게 읽음) 스미노 요루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필자가 중학교 시절 재밌게 읽음, 췌장은 중3 말때 읽어 인생 손해봄) 이치조 미사키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딱 이것까지만 읽는 것을 추천. 필자는 2번째 시리즈부터 뇌절이라 느낌.) 구병모 - 위저드 베이커리(잔잔한 서술에도 생동감있게 나의 뇌를 때리는 느낌. 다 읽고나면 한대 맞은 것 같은 기분.) 이정도임 책은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하고 자신에 취향에 맞춰서 읽는 것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