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디도스관련해서 오프라인서버 좋은데 이건 해봤으려나?

요즘 디도스때문에 게임경기 진행도 원할하게 안되고, 기사에는 다중회선 도입했다고는 하는데, ​ 로비랑 인게임을 서로 망 분리한건가? 궁금하네요 라우터단에서 리그오브레전드 로비(클라이언트)랑 인게임(클라이언트)가 서로 다른 망으로 접속 가능한 상황이거든요, ​ 게임소스 털려서 리그오브레전드 서버에서 특정아이디 최근 접속IP를 가져오는 방식으로 아이피 알아내서 디도스 때리는거 같은데, ​ 해외 서버들은 안털리는것 봐서, 인게임 IP를 가져오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거든요, ​ 인게임이랑, 로비창이랑 망다르게 해서 접속시켜봐도, 리그오브레전드 공식사이트 접속기록에는 인게임IP는 안잡혀요. ​ 대회 보안쪽에서 망분리를 단순하게 게임, 방송, 보이스챗으로 나누고 디도스 당한거라면 ​ 인게임이랑 대기(런처)를 분리해보는건 어떨가 싶네요. ​ ​ 로비/인게임 망분리는 이건 제가 해본봐로 잘됩니다. ​ 2년전 PC방에 디도스 하두뚜까맞아서 통신사장비빼고 오픈소스 라우터 넣어서 게이트이중화시켜서 디도스맞더라도 영업가능하게 쓰고있어요. 해당취약점이 인게임IP가져오는거면 별수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