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하고 생각나는 게시판이 옵지 뿐이라 진지글 죄송합니다....
저는 22살 대학생이고 현재 4학년 (해외) 작년에 10년지기 이성친구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몇일후면 친구 아버지 첫 기일인데 위로의 문자를 남겨도 될지 고민되네요.. 대학생 되고 나서도 1년에 2~3번씩은 보는사이였고
장례식후 몇달전에도 만났습니다. 아직 1년밖에 지나지 않아서 많이 힘들꺼 같은 친구가 걱정도 되고 실례를 하는게 아닌지 너무나도 고민이 되네요..
괜히 얘기 꺼내서 자꾸 생각 나게 할까봐 걱정도 되고...
인생 선배분 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