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을 4일동안 접어 봤음 근데 겨우 4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롤체 와리 룬테라 발로란트 이런것 뿐만 아니라 게임을 그냥 안했음 일단 4일동안 유튜브보고 웹툰보고 했는데 운동 시작하니까 도파민이 조금씩 끊기니 내가 생각했을때 이정도면 괜찮을까 싶을때 왔었음 일단 롤을 한판 돌렸는데 확실히 욕이 조금은 줄긴함 초심으로 돌아간 마음임 근데 고작 4일 안했다고 별일 없을거라 생각하는 옵붕이들이 많을텐데 나도 4일갖고 괜찮을까 생각했는데 이건 해보면 알아 4일동안 롤을 안 했는데 MSG살짝 넣으면 롤이 재미가 없어짐 ㅇㄱㄹㅇ 4일만에 롤 처음하니까 맨날 싸우고 시비털고 그러는데 롤에서 그런애들을 하도봐서 롤이란 게임이 흥미가 없어졌음
그래서 롤 할꺼냐고? ㅇㅇ 할꺼긴 한데 전처럼 매일같이 롤만하는 롤창 인생은 안 살거임 롤을 하더라도 하루에 3~4판하지 차라리 그사이에 다른걸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들었음
내가 겨우 4일동안 롤을 안하긴해도 중요한게 마인드더라 예전같이 내일부터 이런게 아니라 생각했을때 빠르면 빠를수록 더 좋더라
이상 4일동안 롤 접었던(?)사람의 일기였습니다
이제부터는 다이어트 일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