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끝나고 집가는데 어떤 여자,남자 한쌍이서 날 붙잡음 그리곤 자기들이 대학교에서 뭔 프로젝트를 하는데 설문조사를 해달라는거임
시골에서 도시권으로 처음와본 나는 순수하게 믿고 그걸 또 해줘버림 그때 도망을 가야했는데
쨋든 설문조사가 끝나더니 내 신상을 캐는거임
당연히 안알려주겠다고 계속했는데 집요하게 쫓아오드라 그래서 이상한 전번 알려줬는데
남자는 날 붙잡고 여자가 전화를 거는거임
당연히 없는번호라고 나오고 분위기가 개 싸해져서 내전번을 알려줘버렸음 그리고 방금 문자가 왔는데 차단을 박긴했는데 내 신상 다 털리는거 아니겠지? 이름이랑 나이까지 다 얘기해줬는데
이젠 사람들 못믿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