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코뉴어 친구가 데려온거 학교에서 데리고 놀면서 같이 키우는중 레드램즈혼,알비노 개체들 아부지가 이쁘다고 데려오신거 기르는중 저기 보이는 구피 치어들은 풀블랙구피들 얘들이 풀블랙구피 수컷이 몸 다 시커매그리고 자라 얜 지금 10년동안 키웠는데 관리 제대로 못해줘서 많이 못컸어 이제 어항 바꾸려고 계획중얘네들은 베타 전부 하프문이야 지느러미 관리 개빡센편얜 납지리랑 막구피들 엄마가 조개 잡고 한번 넣어보쟤서 넣어봤는데 거기서 태어남... 수온 안맞아서 걱정했는데 막구피라 그런지 적정수온 밑으로 내려가도 잘 버티더라 근디 납지리가 초식성이라 저 뒤에 보이는 수초는 한달뒤에 뿌리만 남고 다 사라짐얜 참가재 아빠가 고령에서 잡아오심 아부지 어항에서 잘 사는중얜 메다카야 생이새우랑 같이 키우는중 색 이뻐서 조음 물생활 입문용으로는 구피보다 좋을듯? 얜 안시야 어항의 청소부지 이끼청소한다고 많이 넣는데 얜 벽면 이끼보단 슬러지를 더 잘먹는편 그리고... 생긴거처럼 멍청하게 유리볼 출수구로 들어갔다가 탈출 못해서 저러고 있음 자려고 불끄고 눈 붙이자마자 이상한 소리 들리길래 뭔가하고 봤더니 저러고 있더라.... 금쪽시치;; 그리고 페닌슐라쿠터'들' 고1때 교내 자연프로젝트인가 뭔가하는 프로젝트 때문에 다른반 애들이 얘네 들여왔다가 결국 감당 못하고 우리 한테 맡기고 갔어 고3인 지금까지 안찾아가고 있음 사실상 나랑 친구한테 유기한거...
(이 일에 관해선 나중에 썰 풀겠음)
그리고 사진은 없는데 학교에서 기르는 철갑상어가 있어 얜 내가 주문한 애가 아닌데 어느새 내가 기르고 있더라.... 주문한 애가 광폭도 아니고 그냥 3자로 시켜서 애가 턴을 제대로 못함... 그래서 이름을 사도세자로 지었어 뒤주에 갇혔다고... 얘 빨리 분양을 보내던지해서 좋은 환경에 보내던가 아니면 어항을 더 큰걸 사서 키우던가 해야하는데 후자는 이제 프로젝트도 끝났고 (지원비 X 무조건 사비) 어항을 바꾸면 축양장도 바꿔야하고 또 학교 건물 내에 있는거라 공간 생각도 해야해서 불가능.... 참 어렵네 거북이들도 마찬가지야 학교에서 프로젝트한다고 생물 데려왔으면 끝까지 책임지자... 누구한테 떠맡기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