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623

예전에 수면마취해본 이야기 ㅇㅅㅇ (뻘글ㅈㅅ)

조회수 418댓글 0추천 -1
예전에 먼일이 나서 수술하느라 해봤는데

느낌 겁나오묘함ㅋㅋ 일단 수술시작 3시간전부터 팔뚝에 그 주사하나 꽂고 (심이 딴거보다굵어서 쪼끔아픔) 시작할 시간이 쫌되면 수술하는곳으로 감
내가 쫄보라서 겁좀 먹은상태였음..
근데 수술실이 생각보다 막 상상속에 큰 방에 연두색 천과 대따리 큰 조명.. 막 그렇게 있진않고 그냥 침대같은거 하나만있고 뭐 수술도구 미용실에서 보는 그 카트?같은거에 들고오고 살펴봄

그리고 팔뚝에있던 주사에 멀 연결하더니 갑니다~하는거임 그러더니 살짝 시원? 먼가 들오는 느낌들더니 눈앞이 훅 까매짐 까매지기 1초전에 오우씨 했음..
진짜 훅까매짐
그리고 정신차리니까 대충끝나있고 엘베로 가서 입원실로 가서 침대에 눕고.. 정신없었음ㅋㅋ 눈앞이 흐릿흐릿하고

귀를 수술하는거여서 (어디 부딪혀서ㅠㅠ) 수술후에 아픈게 1도없었는데 다른 부위, 뭐 살 갈라서 하는수술은 미친듯이 아프다함..ㄷㄷ


.. 뭐 이젠 1년반이 넘어간 사건이지만 그냥 생각나서 끄적여봄ㅇㅅㅇ
혹시 머 궁금한거있으시면 댓글달아주삼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