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좀 걸을겸 하교때 걸어가는데 초딩때 이후론 안먹어본 분식 떡볶이가 갑자기 먹고싶어지기도 했고 가격도 궁금해서 사봤는데 저 종이컵 7분의 5정도찬 양배추나 어묵없는 얇은 떡에 텁텁한 소스 발라져있는 컵뽁이가 1500원임... ㅈㄴ 비싸 나 초딩땐 1000원에 ㅈㄴ 배부르게 먹었던거같은데 야채랑 어묵도 많고 다른지역 분식집이라 근가 실망했는데 피카츄는 1000원 가성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