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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극단적이었던 시리즈

자유1개월 전유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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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고질라 (2014) 얜 연출이나 시나리오 같은건 다 잘짰는데 후반부 전투씬까지 예열이 디게 오래 걸리는데다 막상 후반부 전투까지 가면 이게 밤이라서 어두워갖고 안보여 그나마 밝은 장면이 방사열선 뿜는 이 장면이지 이게 괴수들을 감추고 좀 밝을때 잘 보이게해서 임팩트 주려고 한거 같은데 그런건 모르겠고 일단 난 '어두워서 잘 안보이네... 아 제대로 보고싶은데...' 이 생각 뿐이었다. 그리고 그냥 봤을땐 얘네가 뭘 표현하고 싶은지 모르겠었음 장르가 괴수,재난 인데 영화에선 갑자기 괴물 셋이서 도시에 판 하나 깐 뒤 으쌰으쌰 하고 다 부신 뒤에 돌아간단 말이야 근데 이게 아주 나중에 가서 나와 고질라가 자연의 균형의 수호자래 밸런스 안무너지게 날뛰는 애들 잠재우고(?) 간거지 해석 알려주기 전까지는

와 간지 쩐다. 도시 파괴범 1 벌레들이다. 도시 파괴범 2,3 이었음

그 이후에 해석 영상들이 나오면서 고질라가 자연재해의 모습을 보여줬느니 뭐니 하는데 난 그냥 괴수끼리 신나게 육중한 몸으로 치고박고 싸웠으면 함

고질라 2014는 괴수물임과 동시에 재난 영화라서 인간들이 들어가는게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는데 그 이후 작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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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킹오몬이다em_jinx_bored_inven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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