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수님이 분명 월요일 화요일 수업으로 적어놓으셔서 주말에 일정 다 잡아놨는데 아무런 예고도 공지도 없이 당당하게 "갑작스럽게 변경 했습니다. 공지도 없었지만, 여러분은 토요일에 6시간 수업을 하게될거에요."라고 하셨을때 정신이 대략 혼미해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