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친구였던가해자4명 반드시 저한테 사과시킨다고해서 학교까지찾아가서 담임한테 그애들관해말하고 그애들만나서 너네들 ㅇㅇ친구였잖아 왜 싸운건지 말하라고하고 걔네들은 제가한행동이 너무짜증났다고 말하더라고요 뭐가짜증났냐니까 사과도 너무 성의없게하고 놀면서 잘난척하고 공주병걸린애같고 싸가지없다면서 거짓말을 하더라고요 부모님한테도 말했어요 제가 사과한것도 알고있고 잘마무리됐다 그랬었고 부모님이 그애들한테 그건 괴롭힐이유가 아니라 제대로 풀면되는일이라고 했는데 그애들이 하는말이 ㅇㅇ이가 다시 제대로 사과하면 받아줄마음이 있데요 그래서 저번주말에 만나서 사과를 했는데 이미늦었다면서 사과받기싫데요 그리고는 갑자기 더글로리드라마아냐면서 모른다니까 갑자기 고데기꺼내더니 머리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사진찍어서 자기들끼리공유하고 웃으면서 반애들한테도 공유한거같더라구요 그리고 제 팔을 고데기로 지질려고했는데 그건아닌거같다면서 또 그때처럼 밀치고 때리고 밟고 사과같은거하지말라면서 어차피안받을거라고 그냥 너 왕따시키는게 재밌다면서...그후로 집에와서 머리엉망이된거 머리감고 머리푸는데 3~4시간걸렸어요 정말 끝이없네요 그리고 아빠까지알게되서 그애들을 법으로 어찌하겠다하는데 엄마랑 얘기한참하더라구요 자세히못들었어요 그리고 담날에 머리봤는데 어딘가 좀 잘려있더라구요 미용실에서 단발로 자를수밖에 없어서 자르고 방에서 3시간동안 울었어요ㅠㅠㅠㅠ제소중한머리인데 잘라버려서 힘들고 그애들은 이제 악마라고 느낀다고 해야되나 사과를해도 저러는데 저도 할말이없더라구요 ㅠㅠㅠㅠㅠ너무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