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역전하면 서로 칭찬 주고받고, 기분 좋게 겜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팀원이 실수하거나 조금만 기분 나쁘게하먄
내 멘탈이 나가서 오히려 내가 팀원들 갈구고,
분위기 조지는 거 같다.
그렇게 겜하다 보니
결국 채금 25게임을 먹었다.
억울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로그를 확인해 보니,
나 : 뭐하냐 진짜 ㅋㅋㅋ
나 : 아니 시발
나 : ㅈㅈ 그만하자
이렇게 채팅치며 겜 했더라..
채금이라는 제재를 받고 나서야,
내가 요즘 게임을 쓰레기 같이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게 다
해물이 형이 유튭을 안 올려서 그런 거 같다..
말뿐이 될지도 모르지만, 다시 긍정긍정한 롤을 하려고 한다.
다들 그랫으면 좋겠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