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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참사 직전 사진 모음

자유1개월 전C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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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따로 영화가 만들어질정도 이 사건의 추모곡이 바로 'see you again' 저 당시 생존자 대부분은 남자들이 자진해서 여자들과 아이들을 구출하며 남은 구명조트가 없자 배 위에 남았지만 이마저도 배가 반으로 갈라져 침몰하면서 전부 바다 위로 빠짐.늦은 구조,저체온증 때문에 바다에 빠진 남자들은 전부 사망함.그리고 출항 당시 쌍안경 보관함의 열쇠가 인계되지 않아서 배 안에 있는 쌍안경을 꺼낼 수 없었음.견시들이 쌍안경을 사용하지 못했고 육안으로 위험요소를 확인해야 했는데 사고 초기에는 이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되었으나 나중에 사상 최악의 참사라는 프로그램에서 실제로 동일한 환경 속에서 당시 쌍안경을 사용하여 실험한 결과 이것조차도 무용지물이었음. 실험 결과 그냥 검은 원만 보였다고 함.애당초 당시의 차가운 공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려웠고 달이 없는 칠흑같은 밤에 파도도 없어서 빙산을 발견하기 어려웠다고함. 여러 악조건이 겹쳤기 때문에 쌍안경을 사용하지 못했던 것은 그 많은 악조건 중 하나일 뿐이었다고 볼 수 있음. 거기다 탐조등을 설치하지 않아서 빙산을 발견하기가 더욱 어려웠음... 마지막.. 1995 대한민국 최대 참사 중 하나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저 당시 부실공사,무리한 증축 여러 이유가 있지만 사실 참사의 결정적인 이유는 옥상 위에 설치된 에어컨 냉각탑...이게 옥상에 3대 있었는데 무게만 해도 36톤,냉각수까지 채우면 87톤 인데 이건 옥상이 견딜 수 있는 하중의 4배가 넘는 무게임. 사고 당시 삼풍백화점 사장은 회의를 백화점에서 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장소를 옮기고 살아버림.그리고 한 명언 "나도 피해자야" 미친새끼임 그리고 그당시 논란이었던 삼풍백화점 악마녀라고 불린 사진 붕괴 때 옷 훔치다가 찍힌건데 다시 건물이 2차 붕괴해서 죽었다는 말도 있지만 사실인지는 모름

추가)한국 최초의 500명대 사상자를 남긴 참사이자 6.25 전쟁 같은 국가적 재난을 제외하면 한국 최다 인명피해임.부실한 초기 건설 단계와 막대한 피해로 인한 구조 지연으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를 남겼으며 이후 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압사 사고 등 100여 명대의 인명피해를 기록한 사고가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십 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최악의 참사 기록이며 동시에 절대 깨져서는 안 될 기록

+멈춰 멈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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