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옵지에 겁나 우울함 장문글 쓰는 친구들이 있는데 ... 너희 목숨을 무슨 휴지조각 보듯하냐 왜 뭐만하면 내탓이다 내잘못이다 자책하고 있지?? 그래 맞을수도 있음 근본적인 문제를 찾으라 하면 아닐 수도 있지만 자기 자신의 행동, 자신의 환경으로 인해서 인생 아다리가 안맞을 수가 있긴해..
근데 얘들아.. 그걸 가지고 그냥 세상 뜰 고민만 하고있니 왜?? 세상을 살아봤자 의미가 없는거 같다고?? 그래 원래 의미 없어.. 근데 그 ‘의미’를 찾아나가는게 인생인거야. 지금 겪고 있는 고통들이 괴롭다는건 알겠는데 그걸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좌지우지 될 수 있음
만약에 알바나 학교, 회사에 일이 잘 안풀린다...! 그 문제점이 자기 자신이라는 점을 대입하자고..!
그랬을 때 문제점을 자각하고 그냥 후회 해 실컷. 자책하고 그걸 딛고 올라설 생각을 해. 계속 후회와 자책만 하고 올라설려고 하지 않으면 계속 그 상태 그대로일 수 밖에 없음
이렇게 얘기하면 또 말 나오겠지 “니가 내 고통에 대해서 알아?!”
몰라?? 내가 어떻게 알아 니 고통을.. 여러분이 처한 상황이 얼마나 힘들든지간에 분명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들이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방법을 물색해봐 그런 노력조차도 없이 자기가 행복해지고 싶다는둥 징징거리지 말고..
노력 해봤다고?? 더해 어중간하게 하면 죽도 밥도 안되니까...!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는 여러분들을 응원해...!
진짜로.. 안그러면 이 글도 안썼지 ㅋㅋㅋ
너무 막나간거 같다면 사과할께 너무 답답했고 이말들을 꼭 해주고싶었다 힘들어하는 여러분들한테..!
꼭 행복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긴 글 읽게해서 시간낭비 시켜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