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나 학원 수업시간에 눈치없이 수업과 상관없는 말들 ㅈㄴ하고 쓸데없이 목소리는 크게냄 이게 왜그러냐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찐따들은 얘기하거나 어울릴만한 친구들이 없어서 학교학원에서 많이 얘기할만한 때가 사실상 수업시간 외에는 별로 없다 하지만 찐따들은 눈치도 없고 자기가 관심있는 주제 나오면 다른애들 생각은 안하고 쌤한테 지 tmi 떠벌리면서 일절 이절 치다가 뇌절치는 상황이 너무 나외서 이러면 같이 수업듣는 애들한테 비웃음과 욕을 먹고 인싸들한테 꼽을 많이 먹는다
그냥 수업시간에는 수업만 듣거나 가끔 질문하거나 말할 시간이 나오면 수업 주제에 맞게 말하면 되고 니가 정말 말하고 싶은 상대가 필요하면 학교 위클래스를 가거나 주변 상담시설을 가셈
어케 잘아냐고? 내가 그랬다....ㅅㅂ 중딩때 제일 심했고 고2 초때까지 수업시간에 눈치없이 이상한말 했고 특히 재밌는쌤 나오면 수업시간에 엄청 나대면서 애들한테 웃음거리와 비호감을 ㅈㄴ 샀음 고2말때부터 고3때 이거 고치려고 노력했고 다시는 안그럼
너는 즐거울지 몰라도 주변에 듣는 쌤이나 다른애들한테는 진짜 꼴불견이니까 하지 마셈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