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중학교때 되게 활발하게 지냈는데 여고에 들어가고나서 친구4명생겼어요 두명이 다른반이였구요 근데 어느날 다툼이 있었는데 사과를 했었거든요 받은줄알고 알겠다했는데 두명이 배신하더라구요 제뒷담을 까더라구요 제소문이 안좋게들리기 시작하면서 집단따돌림,괴롭힘당하게됬는데 그게점점커지면서 학폭위까지 갔는데 그쪽부모님이 우리애는잘못한거없으니까 니가사과해라 이러더라구요 저도 잘못한거없지만 저희부모님도 사과하고 좋게끝내라해서 사과했어요 그다툼이 왜 왕따까지 갔는지 이해가안되더라구요 그냥 사소한걸로 다툰건데 너무어이가 없더라구요 나머지 두친구도 갑자기 등돌리더니 걔네랑 한편먹고 저 따시키고 더심한날엔 체육시간때였는데 피구했거든요 그4명이 저만 노리더라구요 공을 피한다고 피했지만 다쳐서 보건실에서 약바르고 좀 쉬고있었는데 찾아와서 아파? 많이아파? 하면서 웃으면서 밀치고 때리고 미안 이러고 교실에 그냥들어오지말라면서 보건실문을 잠그고간거에요 그리고 보건쌤이 와서 열어줬는데 니가잠갔냐고 그러더라구요 아니라고 그애들이 잠그고 간거라고했더니 보건쌤이 이해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 왕따당하는것도 보건쌤이 아시는눈치였는데 그냥넘어가주더라구요 교실에 들어가면 사물함에 우유쏟아진책들도 그렇고 새책사야했어요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서 고1 인생이 끝났어요 자퇴했습니다... 자퇴했어도 그애들이 친한척하면서 저 불러내더라구요 전 안나갔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도 알게되서 자퇴하게 된건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