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면서 느낀거 쓴거임
땅우양 영상보고 원딜 한판만 할까 싶어서 쉬는 시간 후다닥 한판만 하려고 일반 진 했음
서폿 샤코 나오고 샤코가 포탑에 박힐 때만 cs 서폿탬으로 치고 모든 상황에서 내 뒤에만 있다가
포골 3칸 뜯기는 상황에서 유충 간다고 올라가서 죽고
난 적 미드까지 내려온거 어거지로 스펠 다빼서 살아 남아도
살아난 서폿 샤코는 포탑에 박히는 cs 경험치 같이 먹다가 다시 올라가서 나 혼자 2대 1 하는데
그렇게 성장한 적 원딜 때문에 주도권 말리니까 원딜차이라고 정치 할려고 빌드업 올림
물론 내가 더 잘해서 혼자 렙차 내서 뭐 그럴 순 있겠는데 포탑에 cs 박히면 같이 먹고 올라가는데 렙차 낼 수가 있음?
서폿 샤코가 일반인데 뭐 어때 즐기자고 하는데 겜 내내 20분 동안 쳐맞다가 정치 당하면 누가 즐겁겠냐? 땅우양 영상보고 원딜 마려워서 쉬는 시간 쪼개가며 롤하려는 내 마음은 이미 겜 시작 7분에 식었음
일반에서 욕하는걸 잘한다고 하는건 아닌데 욕하는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더라
애초에 그렇게 즐길려면 5명 모아서 즐기던가 처음 보는 사람인데 즐겜픽 꺼내면서
"아 일반이니까 내 마음대로 할꺼임 ㅋㅋ 왤케 진심임? " 이 지랄 하는데 난 이미 서폿 샤코 때문에 겜 자체가 노잼임
트롤들은 편하겠다 일반이라는 딱지 붙이고 못하면 아 난 트롤 아니고 못하는거임 그리고 일반인데 뭐 어때 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지지 해줘서
랭크 트롤한테도 뭐라 하지마라 게임인데 왜 승질내냐 ? 프로 할꺼도 아니고 그치?
암만 생각해도 일반 3인 서렌 잘만들었다니까 걍 저런 애들이랑 같이 겜하기 싫음
옛날 롤은 뭔가 공사판 아재 느낌 남 못하면 못하니까 욕 쳐 박고 못하다가도 잘하면 인정할껀 인정하고 10명 전부 게임에 진심이여서 서로 욕하면서 싸우더라도 게임을 질려고 던지진 않았는데 (지 기분 < 팀의 승리)
요즘 롤은 지금 군대같음 좆같은 새끼가 좆같은 짓을 해도 무슨 방법이 없음. 마편 찔릴까봐 . 조근조근 이야기 하다가 그냥 말 안통하면 그냥 운도 없지 하고 그 판 넘기는 거임 문제는 이런 판 하나 둘 하다 보면 그냥 게임이 재미가 없음(지 기분> 팀의 승리)
심지어 랭크는 롤 인원이 줄고 있는데 이 상황에 에메랄드 티어 추가까지 해서 진짜 팀운 게임이 되었으니까 내가 뭔 짓을 해도 내 실력대로 안오르고 팀에 게임에 진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가 로 게임이 결정나니까 재미가 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