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롤하는 아재입니다.
팀운글에 보면 항상 그런 부분이 많네요 라인전 찢어도 못이기면 그건 실력탓이라고
저는 트런들 유저입니다. 라인전 카운터가 나오든 안 나오든 라인전 cs위주로 가고 아군서포팅하면서
골1찍었었습니다. 저는 라인전 박살내서 올라간적이 없는거 같네요.
아래가 터지면 터지는데로 아군들 멘탈 케어하면서 힘들게 올라왔습니다.
버스만 타고 올라왔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습니다.
라인전을 박살내지 않고 백업,한타,운영,희생정신을 가지고 올라왔다면 저는 저 나름대로 수준은 높게 게임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티어높으신분들 혹시 공감하시겠죠?
딜러를 할 손가락이 안되서 탱커하는것은 님잘못 아니냐고 하면 솔직히 할말은 없는데
골5까지 수직하락 하는거는 좀 안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리플레이를 간혹 좀 자주보는편입니다.
친구들하고 맥주마시면서 리플레이보고 뻘텔에 아군들 도우려고 발악하면서 많은 합류를 해봐도
지는 게임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근데 그 지는게임이 너무 정도를 벗어나다보니 어느순간 mmr 박살나있고
골드3에서 플레수준도 안되는 플레들 데리고 이를 갈고 참고서 승리를 이끌고 골1까지 올려왓는데
다시 골5로 되어있다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연패로 인한 강등구간일때 챔을 좀 바꿔서 하기는 했는데
그걸로 강등이 심하게 된 경우는 아닌거 같고 암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