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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으로 마스터 찍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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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실골에서 한3년 썩어있다가 마음먹고 올라프 원챔으로 티어 올리기 시작해서 세 달만에 마스터 찍은 올붕이임 일 때문에 겜 할 시간이 없어서 자주 하지는 못하고있다가 얼마전에 다리뼈 부러져서 일 쉬는 기간동안 하루에 8시간9시간 정신나간거처럼 랭 돌리다보니 어언 마스터네 솔직히 롤방송하는 유튜브 스트리머들 영상볼 땐 개잘해보이고 벽 느낄거같고 그랬는데 막상 마스터 올라와서 맞라인전 서보니 다 똑같은 사람이더라 특별하게 잘하고 그런유저 마스터에서도 한 번도 본 적이 없음 난 롤할때 라인전만 하고 한타 참여 한번도 안한 판도 있을정도로 이기적인 라이넌데 내플레이 보고 넌 티어 올리긴 힘들겠다 하던 플에메딱 지인들 얼마전에 마스터 찍은거 보곤 입꾹닫 하더라 ㅋ ㅋ 솔직히 난 내가 잘하는 지 모르겠음 사실 판수박치기도 아니고 대중적으로 어떻게보면 나도 재능이 있는 건 맞는데 요즘 플레에메랄드 유저 보면 충분히 마스터 올 수 있을거라 봄 다이아4에서 2일만에 마스터 찍었는데 에메랄드에서 큐돌릴 때 만나는 유저들이나 마스터나 큰차이가 없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플레현지인들 원챔찾아서 판수박치기 오지게 박으면 마스터 어렵지않게 갈 수 있을거라 봄 굳이 남들 하는 보편적인 방법으로 따라가서 플레이 하려하지 않고 내가 제일 편한 플레이방식으로 뚝심있게 밀고나가길 바람 롤 할 줄도 모르고 메커니즘 파악 못하는 내가 마스터 찍은게 그 증거임 ㅇㅇ 자랑질 하려고 올린거 맞긴한데 그거보단 그냥 심심하기도 하고 플에메다딱 현지인들 희망 주려고 손가락 눌리는대로 끄적여봄 전국 롤대남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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