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의 이유로 반강제로 자퇴하고 현생 살아가는 남고딩입니다. 학교일때문에 공황도 왔어서 집이 2층이라 2층을 혼자 쓰는데 새벽마다 외로움때문에 잡생각이 들면서 두려움에 잠을 잘 못잡니다 누구라도 같이 있어주면 좋겠고.. 또 가끔 극단적으로 창문을 향하는 것 때문에 정신차린 상태에선 매일 밤이 두려워요 어카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