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마냥 배척하기만 할게 아닌게 이제 진짜 왠만한 아이돌 팬덤이랑 놓고 봐도 안꿀리는 체급의 버튜버들도 나오고 있음
버튜버에 거부감 없는 저 연령대 중심으로 버튜버 판 자체가 커지는 중이고
한가닥 하는 듀라한들은 모두 아바타 제작해서 버튜버 대뷔함
전직 성우나 아이돌 혹은 준비하던 사람들은 버튜버로 전향하는 경우도 있고
플레이븐가 걔넨 음방 1위 먹었고
흔히 말하는 이세돌은 멜론차트 6위, 오프라인 콘서트, 아프리카 최대 시청자 7만명등
중소 엔터도 해내지 못한 일들을 해내는 중임
본고장인 일본의 경우엔 이미 4~5년 전부터 진짜 엔터가 버튜버를 키우고 있음
지금 인방계는 버튜버 등장 이후로 노캠 방송인이라는 한 종류가 멸종당하는 중임
지금 역겹다면서 무조건 적으로 배척하는건 10년만 지나도 틀딱 소리 듣는 지름길인거 같음
마치 20년전에 게임이 스포츠로 채택 됐다며 나라 망했다고 뭐라하던 그 시절의 틀딱들처럼
+) 단순 1위가 아니라 밤양갱 따고 1위 찍은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