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라인전 대충 서보고 느낌에서 아니다 싶으면 굳이 더 따질 필요가 없는?
저게 원딜한테 하자가 있거나 아다리가 ㅈㄴ 안맞거나 서폿인 본인한테 문제가 있는 경우 셋중 하나일텐데
어떤경우든 다이브당하는걸 커버쳐준다던가 하는게 아니라면 라인전에 설 기댓값이 없는게 아닌가 해서
심지어 자기가 뭔가 못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도 그 서폿의 모자란 수준에 눈높이로 맞춰서 하는 혜자 원딜은 극소수라는 점에서 말임
그리고 바텀에서 저런게 있으면 서로가 서로를 무의식적으로 의심하게 되는데
그 의심 떄문에 생기는 찰나의 버벅임 때문에 각이였던것도 망하기 쉽다고 느끼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