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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렐 유저로써 라이엇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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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롤 일대기 설명해본다. 나는 친구의 추천으로 롤을 시작했다. (가만 보면 얘가 만악의 근....) 처음은 역시나 서폿, 유미로 시작하여 롤의 기초를 알고, 렐로 옮겨갔다. 수많은 렐의 콤보와 탱템을 가면서 나와 렐의 유대는 견고해졌다. 그때, 레오나와 라칸을 시작하여 서폿을 하고, 아트록스를 하면서 탑을 가고,현재는 나와 함께하는 친구를 위해 요네 원딜(죄송합니다. ㅎ)을 하고 있었다. 내 렐은 크게 두 번의 큰 변화가 있었다. 1. 13.11패치의 렐 리메이크! 렐의 스킬에 대 변화가 생긴것이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잠시 요약을 하자면, 이동속도는 는 대신 방마저가 좀 줄었다. 그래도 난 이것으로, "라이엇이 아직 이런 챔들한테도 관심이 있구나?" 라는 희망을 얻은 것이다. 그 당시 정글 렐과 서폿 렐의 픽률이 오르면서 이런 기대도 해봤지. "스킨이...나올 수 있나..?" 2. "하이눈 렐" 렐의 철제 말을 타고 있는 컨셉과, 서부극의 컨셉은 너무나도 잘 맞았던 것이다! 그렇게, 하이눈 렐이라는 스킨이 나왔다. 드디어 이 친구도 스킨이 3개가 된 것이다!

그래서 이 글의 결론이 뭐냐 하면, 오른이나 스카너 같이 비주류 챔피언들도 언젠간 라이엇의 은총이 내려질 것이라는 거다. 자 그렇다면, 라이엇 숭배를 시작...하기엔 디도스가 좀 그래; 너도 스킨 받을 수 있어. em_battle_academy_jayce_01_inven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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